테마 공원 3월 주말 - 재활용 스트링 새

작성일
2022-03-03 13:09:40
조회수 :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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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기후변화테마공원  "3월 주말 프로그램" 교육 자료입니다.

"3월 주말 프로그램" 교육 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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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해시 기후변화테마공원에 기후 꽁꽁이 선생님이에요.

 
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작은새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그리고 나만의 예쁜 스트링 새를 만들어 보세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세 가지는 뭘까요?

우리는 추운날 따뜻하게 입는 옷, 

우리가 매일 맛있게 먹는 음식,

우리가 사는 집이 필요해요

옷과 음식과 집은 아주 중요해요

여러분 김해시 기후변화테마공원에는

 작은새들이 많이 살고 있어요.

작은 새들도 우리처럼 옷과 음식과 집이 필요하다고 해요!

같이 알아볼까요?

새들은 어떤 옷을 입을까요?

새들은 깃털을 옷처럼 입고 입고있어요

그래서 깃털을 깨끗하게 유지해야해요.

새들은 얕게 고인 물, 모래흙에 온몸을 비벼서 깃털을 깨끗하게 유지해요.

새들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열매나 지렁이, 곤충, 애벌레등 많은 먹이들이 있어요.

 새는 특히 붉고 검은 열매를 좋아해요.

 
새들은 부리로 열매를 물고 꿀꺽 삼켜요. 

그리고 새들이 끙~ 하고 똥을 싸면 

그 똥 속에 열매의 씨앗도 같이 나온답니다!

이 씨앗은 오랜 시간 후 다시 열매가 된답니다.

새들은 어떤 집에서 살까요?

새들은 둥지를 만들어요. 

 
둥지는 나뭇가지, 동물의 털, 진흙을 모아서 동그란 집을 만들어요.

새들은 둥지에서 알을 낳고, 아기새를 키워요.

그럼 테마 공원 주변에서도 볼 수 있는 새들을 알려 줄께요.

짹짹짹~~짹짹짹~~짹짹짹~~

아기 새들이 울고 있어요.

 
이 새는 누구일까요?

네, 맞아요. 

노래하는 수다쟁이 참새에요. 

건강하고 튼튼한 수컷 참새는 

볼에 큰 반점이 있어요! 

반점이 클수록 인기가 더 많은 멋진 참새래요.

‘삐삐리릭~삐이익~~’

작은새가 꽁지깃을 위아래로 흔들며 노래를 하네요.

누구일까요? 

네 딱새에요. 

암컷보다 

수컷이 색깔이 더 화려해요

예쁘죠?

이 새는 누구일까요?

바로 박새예요!

박새는 독특한 밥을 먹어요.

바로 달팽이 껍질이예요.

암컷 박새는 알을 낳기 위해서 

영양분이 많은 달팽이 껍질을 먹는데요.

또 열매를 모아서

 땅바닥이나 나무줄기 사이, 

나무껍질 아래에 숨겨두고 

바로 꺼내 먹기도 하고

 오랜 시간 두었다가 먹기도 해요. 

물론 저장해둔 것을 깜빡 잊어버리고,

 잊어버린 것은 봄이 오면 싹을 틔워요.

혹시 칠월칠석날 견우와 직녀의 만남을 도와주려고 

새들이 오작교를 놓아준 이야기를 알고 있나요? 

이새는 까치에요. 

옛날부터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거나 

좋은 소식이 들린다고 해요.

이새는 누구일까요?

 네 맞아요. 까마귀에요. 

까마귀의 깃털은 빛의 세기에 따라 

푸른색이나 녹색, 혹은 보라색으로 보여요. 

 
까마귀는 높은 곳에서 열매를 떨어뜨리거나 

달리는 자동차 바퀴를 이용해 깨뜨릴줄 아는 

아주 똑똑한 새에요.

친구들~ “딱딱딱” 

 구멍이 뚫려 있어요. 

누구의 작품일까요?

네 맞아요. 

딱따구리에요.

우리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오색딱다구리와 

쇠딱따구리에요. 

수컷 딱따구리는 튼튼한 부리로 나무를 쪼아서

 “딱딱딱”소리를 내요. 

이 소리가 클수록  

힘이 강한 수컷 딱따구리로

인기가 많아요.

새가 울고 있어요~~

왜 울고 있나요?

 우리들이 살고 있는

  둥지가 너무 너무 더러워졌어!

사람들이 쓰레기를 많이 버리고 있기 때문이야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는 나무를 마구마구 베고 있어!

나무는 도토리도 만들고, 내 집인 둥지도 만들어 주는 친구야

쓰레기도 너무 많고,

 나무도 사라져서 너무 슬퍼

우리 새들도 깨끗하고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고 싶어

하지만 

새들의 둥지인 집도

 쓰레기로 가득찼어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첫 번째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돼요.

친구들~

 쓰레기를 마음대로 버리면 될까요?

정답은

 엑스

쓰레기는 바르게 분리 배출한다. 

정답은 

동그라미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면 

새들의 둥지도 깨끗해질거예요!

두 번째! 나무를 지켜줘요.

우리 주변에는 많은 나무가 있어요.

나무를 함부러 발로 차거나,

나뭇가지를 꺾으면

 나무도 슬퍼하고, 새들도 더 이상 살 수 가 없어요.

나무와 꽃과  풀 같은 자연을 소중하게 아껴주고, 

관심을 가진다면

새도 나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에요.

조그만 관심과 배려로

 앞으로 우리 작은 새들도 편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어요. 

친구들 덕분에 새가 웃고 있네요~

친구들~ 

오늘 선생님이 알려준 우리 주변의  함께 살고 있는 새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소중하게 지켜주기로

 약속해요~

만들기 설명서를 보고

예쁜 나만의 스트링새를 만들어보세요.

새야 고마워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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