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인 위협 요인 때문에 개체수가 현저하게 줄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생물을 말한다. 화포천습지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3종(Ⅰ급 4종, Ⅱ급 19종)이 서식하고 있다.
야행성으로 쉽게 보기가 힘들지만 화포천습지에서 수달의 배설물은 자주 확인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화포천습지에 살고 있는 최상위 포식자이다.
화포천습지와 낙동강 등 일부 지역에서만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다.
※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누리집
전국적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화포천습지에서는 봄부터 보이기 시작하고 겨울에는 동면한다.
※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누리집
한해살이풀로 지름 20~~120cm의 잎은 타원형으로 물 위에 뜬다.
7~8월에 잎 사이에서 하나씩 꽃이 핀다.
※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누리집
2014년 3월 일본에서 날아온 황새가 화포천습지에서 관찰되었다.
지금은 암·수 한 쌍을 방사장에서 보호하고 있다.
화포천습지와 인근 산의 나무 위에서 생활한다.
화포천습지의 물고기와 작은 포유류, 오리 등의 조류를 사냥한다.
※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누리집
전 세계적으로 매우 귀한 새이다.
화포천습지에서 겨울부터 초봄까지
관찰된다.
화포천습지의 물억새뜰 주변 습지에서 주로 관찰되는 겨울철새다.
어린새는 회갈색을 띄고 어른새는 흰색이며 덩치가 크다.
겨울 화포천습지에 가장 많이 찾아오는 철새로 퇴래뜰과 봉하뜰에서도 볼 수 있다.
흔하지 않은 텃새로 화포천습지와 인근 산과 들을 오가며 생활한다.
※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누리집
겨울철에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화포천습지의 크고 작은 조류를 사냥한다.
예전에는 흔한 새였지만 현재는 찾아보기 어려우며 화포천습지 주변 산과 절벽에서 겨울철에 볼 수 있다.
※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누리집
화포천습지 인근 산의 절벽에서 번식하며 겨울이 되면 부~부~하는 소리가 들린다.
※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누리집
화포천습지와 인근 논에서 서식하였으나 지금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뜸북뜸북' 또는 '뜸뜸뜸'하고 우는 수컷의 울음소리가 특징이다.
※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누리집
비행술이 뛰어나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먹이를 낚아챈다.
화포천습지에서 드물게 관찰된다.
화포천습지의 갈대밭 등에서 아주 드물게 관찰되는 나그네새다.
※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누리집
겨울이 되면 화포천습지에서 가끔 관찰된다.
'휘익~'하는 특유의 높은 소리가 울리면 화포천의 새들이 긴장한다.
※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누리집
화포천습지와 인근 논 등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희귀한 텃새이다.
주변의 곤충류나 무척추동물을 잡아먹는다.
※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누리집
화포천습지에서 2012년 겨울부터 먹이주기를 시작하여 매년 겨울이면 독수리를 관찰할 수 있다.
화포천습지의 여름철새로 습지와 인근 논에서 번식하며 생활한다.
※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누리집
화포천습지 인근 산과 들에서 겨울철에 드물게 관찰되며 날아다니는 조류를 추적해 사냥하거나 작은 포유류를 잡아먹는다.
※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누리집
화포천습지에서 가끔 보이기는 하나 관찰이 쉽지는 않다.
국내 서식하는 개최수가 많지 않다.
※ 사진출처 : 국립생태원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