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
경남 김해시 대암산에서 발원하여 13개의 지천과 합해지고 남에서 북으로 진례면, 진영읍, 한림면을 적시며 낙동강과 만나는 하천이다.
화포천 현황
- 하천의 길이: 22.25km
- 유역의 넓이: 137.84㎢
- 13개의 지천
화포천의 지천
- 진례천, 고모천, 무릉천, 설창천, 용성천 퇴래천, 안하천, 용덕천, 사촌천, 경동천, 금곡천
화포천습지
화포천의 중류부터 낙동강과 만나는 곳까지 만들어진 국내 최대의 '하천형습지'로 길이 8.4km전체 습지 면적이 3.1㎢에 이른다.
습지에 살고 있는 생물의 종류: 812종
- 식물 422종, 곤충 175종, 어류 26종, 양서류 10종, 파충류 8종, 조류 77종, 포유류 15종, 저서성무척추동물 79종
멸종위기동식물: 24종
- Ⅰ급(5종) - 귀이빨대칭이, 수달, 매, 황새, 참수리
- Ⅱ급(19종) - 큰고니, 큰기러기, 독수리, 삵, 노랑부리저어새, 붉은배새매, 조롱이, 새매, 백조어, 수리부엉이, 참매, 뜸부기, 새호리기, 솔개,
알락개구리매, 큰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남생이, 가시연꽃
화포천습지생태공원
화포천습지의 중류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습지경관과 생물상을 가지고 있어 보존이 필요한 곳으로 길이 3.5km 면적 1,591,200㎡의
'화포천습지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앞으로 생태교육과 생태보존의 장으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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