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한국명 : 줄

  • 학명 Zizania latifolia
  • 분류학적 위치 벼과

관찰

화포천습지의 갈대와 더불어 물속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5월에서 늦가을까지 볼 수 있으며, 키는 3m까지 자라는 풀이다. 화포천습지의 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고마운 풀이기도 하다.

특징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1~2m까지 자라고 꽃은 7~8월에 핀다. 부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잎이 중간까지 넓어지다 다시 좁아지는 형태를 띠고 잎맥이 뚜렷하다. 갈대 잎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다. 큰 군락을 형성하여 습지에서 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페이지담당 :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전화번호 :
055-342-9834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