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풀 사진

한국명 : 갈풀

  • 학명 Phalaris arundinacea
  • 분류학적 위치 벼과

관찰

화포천습지의 노랑부리저어새뜰에서 큰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으며, 6월에서 9월사이에 꽃이 핀 것을 관찰할 수가 있다. 바람이 불면 잎과 잎이 부딪치는 소리가 “사각사각”난다.

특징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들이나 산기슭의 물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고 줄기는 높이 70~180cm까지 곧게 자란다. 갈풀의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소가 좋아하여 예전에는 소의 먹이로 많이 이용되었다. 잎을 가로로 잘라서 한참 두면 잎의 색이 붉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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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천습지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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