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 사진

한국명 : 마름

  • 학명 Trapa japonica
  • 분류학적 위치 마름과

관찰

화포천습지의 물속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군락을 이루어 핀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잎자루에 공기주머니가 있어 물 위에 잘 뜬다. 꽃은 희고 꽃잎은 4장이다. 가을에 검은 열매를 깨면 고소한 하얀 속살이 나온다.

특징

열매가 도깨비 뿔난 것같이 생기고 열매를 삶아서 먹으면 밤 맛과 비슷하여 ‘물밤’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연못이나 물의 흐름이 느린 곳에서 자란다. 잎 모양이 마름모꼴이라 이 잎의 모양을 보고 수학에서 마름모라는 용어가 생겼다고 한다. 잎자루는 불룩하여 공기가 들어있다. 손으로 만져보면 스펀지 같이 푹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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