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먹이 나누기는 겨울추위를 피하고 부족한 먹이를 구하기 위해
몽골에서 한국으로 온 배고픈 독수리를 위해
20Kg 가량의 고기를 체험자가 직접 논(먹이 터)으로 옮겨 진행하는
체험객 여러분의 노력과 봉사를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동물원의 먹이 주기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독수리는 야생으로 독수리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는 없습니다.
또한 먹이를 논(먹이 터)에 놓아준다고 바로 와서 먹이 활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먹이 활동에 지장이 없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 되어야 독수리가 논으로 내려와 먹이를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