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들이 꽝꽝 얼어 붙은 화포천에 우리 가족 캐릭터 벼 심기 프로젝트-내가 논주인-가족분들이 찾아오셨어요.   부산에서 채원,채이네랑 현성이 네가 참석해주셨어요.   다들 독감과 가족행사로 참석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1년 내가 논주인 프로그램에 참석하시면서 허수아비 만들기랑 고구마 캐기가 너무 인상깊었다고 말하는 가족분....고구마 캐기는 주위 분들의 배려와 감사로 맛난 고구마 스틱, 맛탕, 군고구마랑 여러가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았다고 합니다.   제일 아쉬운 것 추수였다고 하네요.   김반장님의 배려로 싹둑 잘려나간 논의 벼들을 보며 가족체험과 논주인 체험으로 추수할 벼가 모자랐다는 사실....내가 논주인 가족분들의 배려로 가위로 정말 맛만 본 추수라 더 아쉬웠나 봅니다.   1년 동안 함께 해주 신 내가 논 주인 가족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저 또한 행복했습니다.   2024년에도 화포천 많이 사랑해주시고 자주 찾아 와 주세요.   언제든지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