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내가 밭주인을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텃밭에서 마지막 수확을 하고 정리를 하니 아쉬운 마음이 자리 하였습니다
화포천 박물관으로 이동하여 2023년 밭주인 을 추억 하며 텃밭 활동지 를 만들었습니다
사진 속 의 가족들은 밝고 너무나 행복해 하였으며 흙을 다듬고 씨를 뿌리며 열심히 정성으로 키운 작물들이 아기 손바닥 만큼 자랐을 때 흐뭇해 하던 느낌들이 고스란히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추억의 한 편으로 보내어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추억들을 활동지 와 머그컵에 담아서 마음 속에 남겼습니다
웃음 과 행복,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