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습지의 야생화

작성일
2021-05-04 17:50:08
조회수 :
143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화포천습지의 야생화

무리지어 핀 모습이 자주빛 구름을 닮아 자운영이라 하며
뿌리에 있는 뿌리혹박테리아가 땅을 기름지게 해 거름으로 사용 합니다

제비가 올 때 꽃이 피어서 ‘제비꽃’이라고 합니다
제비꽃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꽃으로 보랏빛도 있고, 흰색의 꽃이 피는 흰제비꽃등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매운맛이 나는 갓은 자연적으로 씨앗이 번져 봄이면 습지에서 노란색 물결을 이룹니다

산딸기나무의 열매는 날것으로 먹는데 갈증해소, 피로회복에 좋아
음료를 만들어 먹거나 잼으로 먹습니다

메꽃은 나팔꽃과 꽃모양이 비슷하나 색과 잎모양이 다르며
들과 밭에서 흔하게 자랍니다

선씀바귀는 자주빛이 도는 흰색 꽃이 피고 이른 봄에 씀바귀와 함께 캐서 봄나물로 먹습니다

살갈퀴는 밭이나 들에서 흔하게 자라며 퇴비나 사료로 이용합니다

민들레라는 이름은 사립문 둘레에 핀다고 ‘문들레’라고 부르다가 민들레가 되었습니다 
서양민들레는 우리 민들레 보다 개화 시간이 길어 야생으로 더 많이 번졌습니다

페이지담당 :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전화번호 :
055-342-9834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