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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소개

수로왕릉

김해는 한반도의 고대왕국인 가야왕국의 중심지로 오랜 공예전통을 이어받은 도시입니다.

가야토기와 조선시대의 분청사기로 유명한 김해도예전통은 오늘날 현대사회의 생활용품 개발, 건축자재로서의 신기술 적용과 같은 현대화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김해에는 약 270개의 공예업체가 있고, 창작공간인 김해공방마을에 40여개 공예업체가 모여서 창작, 체험교육, 영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 대성동고분군

도예 분야는 120여 개의 도예업체가 있고 진례면에는 과반수의 도예업체와 도예생산기반시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도예전문기관으로는 세계 최초의 건축도자 전문미술관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과 분청사기를 계승·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있습니다.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김해의 도예산업이 창의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해는 도예전통의 중심지로서 분청사기와 찻사발을 특화로 전통도예산업을 현대화하여 창의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가 지정한 법정문화도시와 유네스코 창의도시 사업을 통해 도예전통의 창의적 혁신을 달성하여 창의산업을 기반으로 한 도시의 미래를 기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