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도시 김해는 "공예와 민속예술"을 기반으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재)김해문화재단은 '김해의 문화예술 활동을 진작시키고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복지 증대 구현'을 설립목적으로 하여 2005년 2월 4일에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이후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김해한옥체험관 및 김해시민의종 등의 문화시설을 운영하고, 문화정책사업 및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각종 문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공연·전시·문화정책·문화예술교육·스포츠·관광 등 김해지역의 문화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재단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김해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를 자유롭게 배우고 즐기며 창작할 수 있는 문화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누리집 : https://www.ghcf.or.kr/
김해공예협회는 2006년에 구성된 김해의 대표적인 공예 민간단체이며, 도자·금속·목칠·종이·섬유 등 다양한 공예작가로 40여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김해공예협회전, 김해공예품대전을 주관하고,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공예교육을 합니다. 또한 경남공예품대전에서 21년 연속 김해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하여 왔습니다.
(사)김해도예협회는 1989년에 구성되어 김해의 도예문화·산업을 이끄는 민간단체로 약 90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김해분청도자기축제,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등 도예 관련 축제·행사를 주도하고, 김해분청도자박물관과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청소년 등 시민들에게 도예 문화와 기술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김해민속예술보존회는 1986년에 구성된 민간단체로, 약 200명의 회원들이 김해오광대·김해석전놀이·농악·전통무용·대금·민요 등 민속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김해오광대를 전승하여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7호로 지정되는데 기여하였고, 김해의 주요 축제·행사 공연과 학생·시민 교육을 통해 전통예술을 알리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해지회는 1990년도에 구성된 민간단체입니다. 8개 예술단체(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연극·연예·음악)의 연합회로 약 780명의 회원들이 김해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김해예술제, 수로전국청소년예능콘서트, 생활예술인페스티벌 등 축제·행사를 개최하고, 갤러리를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경남민족예술인총연합회 김해지부는 2011년에 구성된 민간단체로 연희·춤·국악·음악·미술·문학 분과에서 약 450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김해의 문화정책 연구·계발과 문화예술 전문가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가야무예예술대전, 김해민족예술제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해에는 도자기, 가구, 보석, 의류 및 소품, 가구, 전통규방 등 공예 분야에 17개 협동조합이 있으며, 매년 협동조합이 새로 생기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재료를 공동으로 구매하며, 공예품을 함께 생산하고 판매합니다. 그리고 교육, 전시, 홍보 등 여러 활동도 협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공예분야의 작가들로 구성하여 보다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고, 시너지 효과를 거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