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 전통과 발전

김해찻사발 재현

가야토기, 조선시대 분청사기 및 김해찻사발은 도예작가를 통해 재현되고 있으며, 사람들의 일상생활 곳곳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분수, 교량, 동상 등의 조형물로 설치되어 있으며, 유물을 본뜬 문양을 아파트, 벽면, 가설울타리, 구조물 등에 적용하여 도시미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가야문화축제 등 행사를 위한 소재로도 활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념 배지, 빵, 전병, 포장상자 등 다양한 형태로도 볼 수 있습니다.

가야인물형 뿔잔(말 탄 사람모양 뿔잔)

가야시대에 김해 덕산리에서 출토된 것으로 전하는 국보 제275호 말 탄 사람모양 뿔잔은 갑옷을 입은 말과 무사의 사실적 표현이 뛰어나며, 무사는 정수리가 뽀족한 투구를 쓰고 방패를 들었습니다. 말 역시 얼굴가리개와 갑옷으로 무장한 모습입니다.

  • 국보제 275호 기마인물형 뿔잔국보제 275호 기마인물형 뿔잔
    출처 : 국립경주박물관
  • 재현재현
  • 김해시청 앞 가야인물상김해시청 앞 가야인물상

김해찻사발 재현

  • 김해명사발김해명사발
  • 입학사발입학사발
  • 다관다관

다양한 유물의 현대화

  • 가야유물을 본뜬 분수대
  • 기마인물상을 본떠 도자타일로 디자인한 교량 난간
  • 가야유물을 본떠 벽면을 장식한 거리
  • 기마인물형을 본뜬 김해시 기념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