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관 박물관 등록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규정에 따라 제2종 박물관 등록-

 김해분청도자관이 2018년 8월 31일자로
 제2종 박물관(전시관)으로 등록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제2종 박물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앞으로 분청도자관의 전시와 더불어 소장되어 있는 유물 등의 체계적인 보존과 연구, 관리도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일부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제2종 박물관은 박물관 자료 60점 이상, 학예연구사 1명, 82㎡이상의 전시실, 수장고, 사무실, 도난방지시설 및 온습도 조절장치 등의 조건을 종합적으로 갖춰야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