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강소형관광지 활성화 지역간담회…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작성일
2020-05-12 17:04:18
작성자 :
도자박물관관리자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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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지난 8일 김해 분청도자박물관에서 ‘경남 강소형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체결한 ‘2020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업무 협약’의 하나로 진행된 것이다.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주최, 김해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김해시, 김해도예협회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강소형 관광지 육성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관광연계 관점의 인식 및 참여를 통한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11일 “이번 민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간담회를 통해 상호 협력하여 지역 관광활성화와 함께 분청도자박물관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년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시행된 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은 잘 알려지지 않아 관광객은 적지만 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등으로 인기 관광지로 성장시켜나가는 지역 관광지 육성사업이다.

[출처:데일리한국 / 2020.5.11 / 윤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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