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시티는 살기 좋은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를 추구하는 "국제적인 도시 브랜드"입니다.
슬로시티는 1999년 이탈리아의 그레베 인 키안티(Greve in Chianti)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미래자산(고유자원 · 자연환경 · 전통산업 · 지역 예술 · 문화)을 지키고 시대적 흐름에 맞게 활용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슬로시티에서의 "슬로"는 속도가 아닌 "방향"을 의미합니다.
천천히 제대로(slowly but sur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