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새로운 시각으로 창작한 스토리 만화.
가야테마파크 체험존 '열린만화방 가야다움' 전시관에서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들이 함께
전시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다.
사랑은 쌍어를 타고
본 만화는 작가의 상상으로 가야시대 유물 중 하나인 쌍어문양을 모티브로 한 창작 만화로, 문양속의 전설의 쌍어가 실제로 존재하였으며 그 중 하나는 착한마음을 가진 요정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짖궂고 장난기 많으며 질투도 많이 하는 조금은 나쁜 마음을 가진 요정이라고 가정한 가상의 스토리를 만화로 제작한 것입니다. 나쁜 마음을 가진 쌍어 요정이 김수로를 괴롭히자 착한 마음을 가진 쌍어가 허황옥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허황옥은 괴롭힘을 당하는 김수로를 찾아가 나쁜 마음을 가진 쌍어를 사랑의 힘으로 타이르고 정화시켜 결국 쌍어는 둘 다 착하고 귀여운 쌍어가 되어 김수로와 허황옥의 사랑을 지켜주는 수호신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