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유적 발굴자료
발굴명, 소재지, 지정여부, 참고문헌, 주요유물, 조사기관, 조사일지, 조사유구
발굴명 |
마현산성 |
소재지 |
생림면 봉림리 산 102번지 일원의 해발 233m 정상부 |
지정여부 |
경상남도 기념물 제150호 |
참고문헌 |
김해 마현산성 서문지, 북문지 복원을 위한 발굴(시굴)조사 약보고서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발굴(시굴)조사 약보고서 제202집)
발행일자-2011년 1월 |
주요유물 |
삼각집선원점문 토기편, 부가구연장경호 구연부편, 청자류, 분청사기 및 백자편 등 |
조사기관 |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김해시 |
조사일지 |
2010년 12월 1일 ∼ 2011년 1월 12일 |
조사유구 |
삼국시대~조선시대 성곽 |
마현산성은 해발 233m의 산 정상부를 두르고 있는 테뫼식 산성으로 김해시에서 2008년부터 복원정비계획을 세우고 복원ㆍ정비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동안의 발굴조사를 통해 서문지와 북문지는 삼국시대에 초축된 후 고려 말인 14세기 경에 개구되어 이후 조선시대 전기까지 이용되다 폐기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밖에 동문지와 집수지가 지표상에 노출되어 확인되며, 계곡부와 서문지 사이의 평탄면에는 집수지가 위치하여 건물지 등의 유구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변의 삼국시대 산성 및 보루와의 배치양상으로 볼 때, 마현산성은 밀양-삼랑진-김해로 연결된 수로와 육로상의 교통 요충지에 배치된 관애성으로서의 기능을 담담하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