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유적지> 화정 2지구 유적

가야유적 발굴자료 발굴명, 소재지, 지정여부, 참고문헌, 주요유물, 조사기관, 조사일지, 조사유구
발굴명 화정 2지구 유적
소재지 삼계동
지정여부 미지정(완전멸실)
참고문헌 미보고
주요유물 토기-단도마연토기·고배·뚜껑·연질옹·노형토기·발형기대·통형기대·광구소호·방추차 철기-낫·철촉·철모·철부·철정
조사기관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조사일지 1999년 2월 23일 ~ 7월 2일
조사유구 지석묘 하부구조 2기, 청동기시대 주거지 2동, 삼국시대 숫가마 1기, 수혈식 석곽묘 24기, 옹관묘 7기, 목곽묘 12기, 토광묘 5기, 석관 1기, 옹(용도불명) 1기

구산동고분군의 북쪽인 해반천의 우측의 해발 30∼40m 사이의 완만한 구릉에 청동기시대 분묘와 주거지, 삼국시대 분묘와 숯가마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가야전기의 분묘 유구가 압도적 다수를 차지합니다. 출토된 유물은 530여점이며, 토기 419점, 철기 101점, 구슬류 8점 등입니다. 수혈식석곽묘는 석곽의 평면 형태가 세장한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뚜껑이 돌이 아니고 나무를 덮는 등 목곽묘의 전통이 일부 남아 묘광과 석곽의 넓이가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 유적은 묘광과 석곽이 좁아지는 세장방형의 특징적인 구조 등은 이 지역 가야 묘제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토기류가 출토되었고, 특히 광구소호와 소형기대의 집중 매납이 이루어져, 이 시기 중·소형묘의 유물부장 양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형토기에서 발형기대ㆍ통형기대로 토기 기종이 바뀌는 유물양상을 보여주는 시기의 유적으로 가야토기의 편년 설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홍보식]
화정 2지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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