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유적지> 김해 죽곡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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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명 김해 죽곡리유적
소재지 진영읍 죽곡리 산72번지 일대 태종산 동쪽사면 말단부에 위치한 구릉
지정여부 미지정
참고문헌 김해 죽곡리유적Ⅰ(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발굴조사 보고서 제 집) 발행일자-2009년 월 일 김해 죽곡리유적Ⅱ(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발굴조사 보고서 제44집) 발행일자-2010년 6월 30일
주요유물 토기류-옹관, 장란형토기, 장경호, 개배, 방추자 등 금속기류-청동용기, 청동합, 청동시저, 은곳, 동곳, 청동제 장신구 등 자기류-도기병, 청자 및 백자류, 분청사기 등 기타-조선통보
조사기관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한국철도시설공단
조사일지 시굴-2006년 5월 22일 ∼ 2006년 8월 7일 발굴-2006년 10월 2일 ∼ 2007년 12월 14일
조사유구 삼한시대 수혈주거지, 삼국시대 수혈식석곽묘, 고려 및 조선시대 목관묘

김해 죽곡리유적은 진례분지에 위치하며 고대 금관가야의 서쪽에 해당되는 곳으로 금관가야의 문화와 서부경남지역권 문화의 진출입이 이어졌던 문화통로의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었습니다. 발굴조사된 유구를 살펴보면 삼한시대에는 수혈주거지를 경사면을 따라 조성하여 생활영역으로 단기간에 한정하여 사용하였다가 삼국시대에 들어서서는 塋地로 공간 활용이 전환되어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기를 살펴보면 삼국시대의 무덤은 주로 5세기대에 집중하여 100여년간 존속하였던 것으로 판단되며 고려시대에는 12세기대와 13세기 후반에서 14세기 전반에 걸쳐 조성하였고, 조선시대에는 15세기 후반부터 약 200여 년간 이곳을 영지로 이용하였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해 죽곡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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