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유적 발굴자료
발굴명, 소재지, 지정여부, 참고문헌, 주요유물, 조사기관, 조사일지, 조사유구
발굴명 |
김해읍성 |
소재지 |
김해시가지 대성동, 동상동,봉황동 북동쪽 일대 |
지정여부 |
미지정 |
참고문헌 |
김해읍성 북문지(경남문화재연구원 학술조사연구총서 제76집)
발행일자-2009년 8월 4일 |
주요유물 |
토제 벼루, 인화문 토기, 청자해무리굽완, 청자팔각접시, 청자화형접시, 분청사기 및 백자류 |
조사기관 |
경남문화재연구원・김해시 |
조사일지 |
1차-2006년 1월 23일 ∼ 2006년 5월 28일
2차-2007년 5월 17일 ∼ 2007년 8월 7일 |
조사유구 |
조선시대 읍성, 고려~조선시대 배수로 및 수혈유구 |
문헌기록에서 확인되는 김해읍성은 세종 16년에 석성으로 초축되었고, 문종 원년인 1451년 옹성과 해자가 설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김해읍성은 문종 원년이나 그 이전 기존의 읍성에 옹성과 적대 및 해자 등의 부속시설이 축조되어 기본적인 읍성 형태를 갖추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읍성은 전체 길이가 약 2,100m인 평지성으로 동(海東門)・서(海西門)・남(鎭南門)・북(拱辰門)의 4대문이 있었으나 성과 성문은 고종 32년(1895년) 이후거의 철거되었습니다. 동상동 818번지 일대에 북벽 일부가 잔존하고 있던 것을 김해읍성 북문지 발굴조사를 통해 한 차례 이상의 수축이 이루어진 성벽과 옹성, 그리고 2차례 이상 수축이 이루어진 해자를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발굴자료와 각종 문헌자료를 참고하여 2008년 복원ㆍ정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