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 도자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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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 명칭 : 김해분청 도자기 체험
  • 주소 : 진례면 진례로 275-35 길찾기 복사
  • 관리기관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 전화번호 : 055-345-6037
  • 이용료 : 체험관마다 상이
  • 이용시간 : 체험관마다 상이
  • 주차정보 : 약 200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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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가야토기로 대표되는 김해의 도자기 역사는 상당히 오래다. 가야에서 시작해 신라와 고려를 거쳐 조선초기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그 전통이 이어진다. 다른 지역보다 이른 시기부터 높은 수준의 도자기 제작이 가능하였던 김해는 한국 도자기사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놓인다. 고려를 거쳐 조선에 이르기까지 남쪽지방의 도자기 제작의 중심이 바로 김해였던 것이다. 때문에 일본의 도자기 문화가 이곳 김해를 근원으로 하고 있음은 그리 놀랍지 않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차 사발. 즉 다완이 김해의 것임도 주지의 사실이다. 김해 분청 도자기 사진 분청으로 대표되는 김해 도자기 김해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도자기가 생산되지만, 가장 대표적인 도자기는 사발이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다완이 메이드인 김해임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 또 백자나 청자등의 도자기도 생산되지만 김해의 도자기는 분청으로 통한다. 분청으로 만든 사발이 김해도자기의 얼굴격인 셈이다. 분청사기는 청자에서 백자로 넘어가는 중간단계인 고려말에서 조선초에 번성했던 생활자기의 하나다. 투박하지만 형태와 문양이 자유롭고 표현이 분방하면서도 박진감이 넘쳐 서민적 예술성이 뛰어난 자기다. 이처럼 김해가 분청을 유명해진 것은 40여년 전 부터다. 가야토기의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전국에 흩어져 있던 도공과 학자들이 김해로 모이고 자연스레 복원작업이 시작되었다. 이런 노력으로 잃어버린 분청사기의 빛과 색을 되찾았을 뿐 아니라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대의 분청사기 도예촌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도자기 사진 김해 차 사발 복원한 도예 명장 김해 차사발의 전통은 지암도예에서 찾을 수 있다. 지암도예는 차사발 명장에 선정된 지암 안홍관씨의 도예공방이다. 안홍관씨는 30여년간 차사발만을 연구 제작해왔고 2000년부터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에 가마터를 잡아 김해차사발을 재현하는데 주력해 왔다. 각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수십차례의 차사발 전시회를 개최해 우리나라 전통 차사발의 우수성을 알린 점을 인정받아 차 사발 명장으로 선정됐다. 지암도예는 김해 전통 차 사발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밑받침인 굽을 높게 만들고 차사발 옆면에 <김해>라는 글자를 새겨 넣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현재 문헌에 수록된 12가지의 김해차사발 중 8가지를 재현해냈다. 분청도자기 체험 사진 분청도자기 체험 공방 여럿 김해 도예촌은 진례면에 있다. 김해분청도자관과 클레이아크센터를 중심으로 주변 마을 전체가 도자기 공장들이다. 아울러 이곳에서는 여러 곳에서 도자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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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55-345-6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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