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개최시기 : 매년 11월 초
○ 장소 : 김해시 진영운동장 일원
○ 축제내용 고유제, 단감품평회, 단감실물, 사진 전시 ,단감거리 조성 , 단감깎기·먹기대회, 시민노래자랑 등 주민 위안의 밤 행사
○ 진영단감의 특성
진영지방은 난지과수인 단감을 재배하기에 알맞도록 연평균 기온이 14도씨를 항상 유지해주고 있으며 산이 병풍처럼 동서로 가로 지르며 주산지대를 감싸고 있어 남쪽지방에서 흔히 받고 있는 해풍 및 태풍으로부터 보호되고 있고 토양의 보수력이 뛰어나 가뭄 피해도 덜 받는 지역이다. 특히 서리 오는 시기가 늦어 생육기간이 다른 지역에 비해 10일정도 길어 일조량이 풍부하며 단감 재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곳이다. 또한 80년간에 이르는 재배역사가 말해주듯 기술 수준이 매우 높고 토성이 식양토 지대여서 뿌리가 깊고 넓게 분포되어 있어 과실의 당도 및 무기 성분 함량이 월등하게 뛰어나 오래전부터 단감의 명산지로 자리 잡아 오고 있는 곳이다.
○ 소개
황금색 들녘 사이로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11월이면 김해 진영에서진영단감제가 열린다. 진영은 단감을 재배하기 가장 좋은 연평균 기온 14°C를 항상 유지하고, 산이 병풍처럼 주산지대를 감싸고 있어 해풍이나 태풍의 피해를 적게 받는 것이 특징. 일조량이 풍부하고 서리가 오는 시기가 늦어 생육기간이 다른 지역에 비해 10일 정도 긴 것도 단감 재배에 훌륭한 조건이 되어준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조건 덕분에 진영에선 1927년 국내 최초로 단감 재배가 시작되어, 90년 가까운 재배역사를 갖고 있다. 진영단감제에선 각종 민속행사와 문화예술행사는 물론, 단감 시식, 단감 전시회, 단감 품평회, 현지 판매대회 등 진영 단감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