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김해 펼침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본문상단으로 이동

  • 게시기간이 지난 게시물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 담당부서 및 담당자 연락처를 알고 싶으면 분은 해당 게시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수로왕비가된 인도공주 이야기

작성일
2015-09-02 10:20:45
작성자 :
홍보담당관 강경미
조회수 :
724
전화번호 :
-
수로왕비가된 인도공주 이야기
 “2015.허왕후신행길축제”에 놀러오세요

 ◯ 2015. 허왕후신행길 축제가 오는 9월 5일 오후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김해가야테마파크와 부산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린다.

 ◯ 9월 5일, 6일 양일간 개최되는 ‘허왕후신행길’ 축제는 김해시와 부산시가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축제로써 지리적 인접성과 서로 연결된 교통망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위해 서로 협력해 오고 있다.

 ◯ 2015. 허왕후신행길축제는 ‘수로왕비가된 인도공주이야기’를  슬로건으로하여 개막행사와 허왕후신행길 다큐상영, 시립가야금연주, 인도전통춤인 인도방그레댄스, 크로스오버  국악가수의 축하공연이 있으며, 

 ◯ 연계행사로 허왕후가 수로왕을 만나기 위해 지나왔던 여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허왕후 Love Race, 허왕후신행길 재현퍼레이드, 가야문화 및 인도문화체험부스 운영, 난장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 금년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시는 올해 1월부터 추진협의회 
    및 실무추진협의회를 개최하여 행사진행 제반사항을 논의하였고, 허왕후신행길 SNS서포터즈단 운영, 홈페이지․블로그 등 SNS개설, 게릴라행사 4회개최 등 사전홍보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 공식행사, 체험행사, 설치행사 등의 재미있고 내실 있는 본행사 
    프로그램 외에도 허왕후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허왕후신행길 시민체험단 팸투어, 중국 및 일본 주요메이저급 여행사 초청 팸투어도 준비하고 있다.

 ◯ 특히, 이번 행사에는 딘카 아스타나 인도교류문화위원회 부사무총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2000년전에 인도에서 김해로 시집온 허왕후를 통해 김해와 인도는 오래전부터 ‘각별한 인연’이 있었음을 확인시켜준다.

 ◯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허왕후신행길’축제가 가야, 인도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양시간의 인적, 물적 교류와  더불어 한-인도간 경제․문화적 비즈니스 관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 양시가 국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개발 및 공동마케팅으로 윈윈하고자 상호 협력하여 추진 중인 본 행사에 지역을 앞세운 유불리 논쟁보다 상생을 위한 큰 틀에서 이해와 공감의  따뜻한 눈길을 보내준다면  

 ◯ 허왕후신행길 축제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양지역 시민의 공동체의식을 고양하고 시민통합을 이룩하여 지역성장 및 시민화합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기능을 제대로 할 것으로 본다.      

문의:관광과 330-3244

페이지담당 :
소통공보관 공보팀
전화번호 :
055-330-3011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