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두레 서비스 지역 확대 운영”
- 생림면 북카페, 부원동 시청행정자료실 추가 운영(42→44개소) -

 김해시는 2월부터 책두레 서비스 지역을 기존 42개소에서 4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책두레 서비스는 멀리 있는 도서관의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 및 반납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김해시 통합도서관의 책을 원하는 도서관에서 대출․반납 할 수 있다. 2009년도부터 시행한 책두레는 2010년 22만건에서 지난해는 34만건의 이용실적을 보이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비스다.

 시는 그 동안 도서관이 없던 생림면과 부원동에 기존 북카페 및 시청 행정자료실을 통합도서관으로 편입했다. 따라서 시청 행정자료실(구지관 2층)은 2월초, 생림면 북카페(면사무소 옆 건물 1층)는 2월 중순부터 책두레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책두레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출 할 수 있는 책이 95만권으로 늘어나 활용 가능한 도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더 많은 독서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책두레 서비스는 김해시 통합도서관에 가입된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방문신청이나 김해시 통합도서관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 할 수 있다. 신청 자료는 휴관일 미포함 1~2일의 배송기간이 소요되며, 문의 사항은 인근 시립도서관이나 작은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인재육성지원과  김지광 330-6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