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김해시 명품교육도시 조성 학력향상 초·중·고교 106개교에 13억6천만원 지원한다 
- 초·중학교 방과후 5억5천만원, 고교 맞춤형강좌 8억1천만원 -
 
   김해시에 따르면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및 고등학교 맞춤형
강좌 사업비로 총 13억6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4월 8일 교육경비 심의 위원회를 열어 학교별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보조금은 4월 20일경 지원한다.
  초·중학교 방과후 지원사업은 아이들의 특기와 적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공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 김해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억5천만원으로 신청한 학교는 86개교로 초등학교 56개교, 중학교 30개교가 신청했다.

  고교 맞춤형 강좌 지원사업은 학교별 특성에 맞는 강좌를 신청 받은
결과 교과심화, 통합논술, 특별수업반으로 운영하겠다는 학교가 많았으며 김해시는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8억1천만원으로 신청한 학교는 올해 신설된 구산고를 포함하여 20개교이다.

  노순덕 교육도시육성과장은 이번 지원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흡수하여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사교육비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교육도시육성과 330-3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