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자차만 운전하다 오랜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아침 출근 길 기분좋은 인사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중년의 기사님을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젊은 기사님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인사를 주고받았던게 언제였나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단말기 소리에 익숙한 요즘 사람의 음성으로 인사를 들으니 인사의 소중한 가치를 알수있었습니다.
아무도 대답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남녀노소 구분없이 할 것 없이 인사하시고 안전운행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바쁜 출근길이지만 손님들이 모두 착석할때까자 기다려주시고 손님들의 질문에 친절히 응대하시는 모습에 나도 복지관 내방객들과 직원들에게 조금 더 친절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8-1번 오현승 기사님 화이팅입니다!
겨울철 건강유의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