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일 능동약수터 정비를 요청한 사람입니다.
등산로 노면을 7월 9일 완료한 덕분으로
이번 장마기간 많은 비로 물을 흠뻑 머금은 경사가 심한 등산로에서도 미끄러졌다는 분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제까지 보이지 않던 의자가 오늘은 설치되어 오르막길 쉼터에서 어르신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약수터에서도 운동기구들을 정비하고 있는 것을 보고 왔습니다.
장마기간 폭우로 여기저기 정비할 곳이 많을텐데도 잊지 않고 약속이행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