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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번 정명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13-01-31 12:17:47
작성자 :
신○○
조회수 :
6095
저는 삼계에서 안동육거리 까지 매일 출퇴근 하는 사람인데 항상 8-1번을 이용합니다.
어제 버스를 타고 목적지에 내려 평소와 같이 회사에 출근을 했어 근무복으로 옷을 갈아입는데
아뿔사~~지갑이 없는 겁니다~~ㅠㅠ 하늘이 노래지던군요. 버스에서 분실했는겄같은데
출근시간에 사람이 많아서 딴사람이 주워 같을꺼라 생각 했습니다.포기하고 있었죠.
그런데 버스기사님 한테서 제 핸드폰으로 연락이 온겁니다.버스에서 지갑을 주웠는데 지갑안에
연락처를 보고 전화 했다면서~~~~전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몇시쯤에 안동 육거리를 지나가니까 퇴근하시고 버스 타는데서 기다리라고 하시더 군요.
그리고 그날 퇴근 길에 기사님을 만나서 지갑을 받았습니다.
고맙다고 몇번을 인사를 하자 기사님이 주운게 아니고 딴손님이 주웠어 자기한테 주더라면서
자기는 한게 없다더군요.
저는 평소에 버스기사님들에 대한 불신이 많았는데 이번 게기로 버스기사님들을 좋은 시선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8-1번 정 명오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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