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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 인비토 사장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13-07-09 19:38:13
작성자 :
조○○
조회수 :
5704
안녕하세요 저는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복지사입니다. 

저희는 7월 9일에 센터 전체 아동들을 데리고 인비토에 저녁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센터 아동 전체에게 좋은 저녁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인비토 사장님 덕분이었습니다.

현재 인비토를 운영하고 계신 사장님께서는 매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음식 나눔 자원봉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7월달 음식 나눔 자원봉사 대상 센터로 저희 센터가 지정되어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알고 보니 사장님께서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요청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가 자원봉사센터에 연락을 하셔서 매달 나눔을 행하고 있으셨던 것입니다. 

오직 센터 아동들을 위해 홀에 위치한 자리를 모두 비워 놓고 아동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시면서도 그 자리에 나서서 자신의 자랑을 하시지도 않고 현수막 조차도 걸지 않으시며 조용히 아이들이 먹는 모습만 보고 기뻐하셨습니다. 

저는 아동들을 위해 많은 음식을 무료로 제공해 주시는 것도 대단했지만 많은 손님을 받아 자신의 이익을 채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많은 이익을 포기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 나눌 수 있는 것을 최대한으로 나누시고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는 인비토 사장님께 말로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에는 부족하였기에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1년 동안이나 조용히 행해 온 인비토 사장님의 선행을 알아 주시고 인비토에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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