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번 버스를 구포장날에 한번씩 타곤 합니다.
교통체증으로 차를 몰고 나가기 귀찮아 버스를 한번씩 이용하곤합니다.
어제도 갔었는데 일욜이라 사람도 많았습니다, 기사분이 보기드물게 친절하셔서 꼭 칭찬해드리고 싶은데요,,
북부동사무소에서 한 아주머니가 한눈에 봐도 수레가 가득 꽤 많은 물건들을 가지고 차에 타려는데 기사분이 차를 세우고는 무거운 보이는 손수레를 손수 들어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평소 이런글 올리는편은 아닌데
기사분 힘내시라고 운전업을 하는 저도 마음이 동요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