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9세가 된 노인올시다. 이 글 안쓸랴 안 쓸수 없고 2013년도 해도 저물어가니 배영미간호사를 잊을수가 없어서 두서없는 글월이나마 김해시장님을 비롯하여 김해보건소 소장님께 이글을 드립니다. 우선 시장님과 소장님 기뻐하세요하는 글월은 김해보건소 내 근무자 배영미 간호사를 간략하게 알리오니 이글이 헛되지 않게 진실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혼자 사는 몸으로 어려운 역경과 (생략) 무거운 병을 갖고 살려하니 너무나도 앞이 보이는 것이 힘들고 그 외(생략) 모든것이 힘들게 지내오다가 어느날 배영미 간호사의 배려로 다른 병원에서도 마음의 치료를 다하지 못한 것을  배영미간호님은 몇번의 왕래 방문과 정성으로 값있고 한마디 한마디의 여러가지 배려의 행실이 저의 슬픔을 기쁨으로 만들어 오늘이야 비로소 삶의 용기를 가져 시장님과 소장님께 알리오니 모든것이 시장님과 소장님의 힘인줄 믿습니다. 이 모든글 다 표현 못하고 이만 줄입니다. 끝으로 김해시의 무궁한 발전 있기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