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 김해를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김해시청을 지나가는데 후문?쪽문?쪽에서 불이 난걸 목격하였습니다.

직원분과 젊은 남자 두명이 열심히 불을 끄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옷이 다 더렵혀 졌지만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불을 끄고 있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사진찍기 바빳겠죠??사진찍혔으면 SNS에 올려 이슈가 되었겠죠?)

저는 나서지 못했지만 젊은남자분들이 수고하는 것 같았습니다.

얼마전 충북제천에서 화재사건이 있었고, 수원 광교 오피스텔 화재사건도 있고

화재사건이 많은 요즘 관리가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관광서에서 어떻게 관리를 했는지 모르겠으나!

더 큰 화재로 이어지기 전에 젊은 이들이 나서서 화재 진압을 한 건 정말 대단한 일인것같습니다!!!!

꼭 그분들을 찾아 용감한 시민상을 줬으면 좋겠고, 널리 알려 본보기로 다른 젊은이들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