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평창동계올림픽을 김해시 주최로 다녀 왔습니다 처음엔 내외동은 한가족당 3명만 가능하다고 해서 황당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애들2명이랑 저만 가기로 했습니다 평창의 날씨가 최고 영하 4도에서 최저 영하 12도라는 얘기에 애들이랑 어떻게 갈까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아니면 기회가 다시 없을것 같아서 많은 걱정을 안고 출발 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너무 맛있었고 간식도 넉넉히 챙겨주시고 따뜻한 핫팩도 주시고 정말 준비를 많이 하신게 느껴지더군요 박춘미 팀장님과 제혜신 주무관 님의 침착한 리더로 너무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애들도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박춘미 팀장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김해시와 고생하신 박춘미 팀장님 제혜신 주무관님께 정말정말 감사합니당 김해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