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산에서 이사온 삼방동 주민입니다
평소 정치하고는  크게 관심도 지식도 없는 아줌만데요
올해 여름 버스 정류장 마다 큰 얼음이 놓여져 있는걸 보고 크게 감동했어요
그리고 김해시에서 참 세심하게 여러가지로 배려를 잘하는구나 느꼈는데
요즘 다시 버스정류장마다 간이 바람막이 천막이 쳐지는걸 보고  다시 한번 놀랬어요
그래서 주위 다른지방에 사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이런건 김해시 에서만 시행되는 
시설이드라구요
어찌보면 작은 배려라 여길수 있지만 시에서 여러가지 시행해야할 일들이 무수히 많을건데
이런 작은 일까지 신경쓰시는게 고맙고 
또 어떤분들이 이런일을 생각해서 결정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