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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번 7000번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작성일
2019-10-29 08:32:41
작성자 :
윤○○
조회수 :
634
26일 저녁6시반경 버스를 탔는데 먼저 인사도 하시고 4살 아이와 함께탄 제가 자리에 앉을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출발해서 감사했어요. 그전에 44번 7053번 버스를 6시쯤타서 너무 속상한일이 있었는데 7000번기사님 덕분에 좀 나아졌네요. 44번기사님은 그때 버스가 완석 만석이었습니다. 진례서 퇴근길이라 그랬나봐요. 44번을 처음타봐서 잘몰랐네요. 어쨌든 6시쯤 4살아이와 버스탔는데 맨앞에 있었고 내릴때쯤 버스에 사람이 너무많아 뒤로하기힘들어보여 기사님께 아이와 함께 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앞으로좀내리면 안되냐고 여쭤봤어요. 대답을 한참 안하시길래 또 물어보니 아주 귀찮은듯이 차가운말투로 거기서도 앞에 사람많이타요. 라고하시길래 아이안고 뒷쪽까지 비집고 겨우가서 손잡이하나잡지도 못하고 4살아이와 다리힘만으로 버티고서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많아서 잡을손잡이가 없었어요. 근데 우리만 버스에서 내렸고 아무도안타더군요. 그뒤 21-1번버스기다리며 44번이또지나갔는데 그버스도 아무도안타고 안내리고 지나갔습니다. 아마 진례에서 퇴근하는분들 많이타고 장유에선 거의내리는거 같았어요. 4살아이와 함께 있는 승객에게 그정도 배려도 힘든것인지.. 손잡이도 못잡을정도로 사람이많은데 넘어지면 더큰일아닌가요. 버스에 노약자는 하차시 버스가 완전히멈추면 일어나라고 적혀있는데 그게 가능하긴 한겁니까. 물론 앞문으로 내리는거 안되는거 알고있지만 상황에따라 융통성있는 배려가 아쉽습니다. 거기다 말투가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대답도 한참뒤에하시고.. 덕분에 급하게 뒷문쪽가느라 더 힘들었네요. 그뒤 21-1번 버스기사님은 상반되게 친절하셔서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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