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억수같이 쏟아붓던 비로 고생하였는데 이제는 연일 계속되는 찜통 더위 속에서도 행복한 도시 김해를 위해 동분서주 분주히 움직여 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뢸말씀은  우리시의 공무원 두 분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지난2017년  뇌졸증 발병으로 오른쪽의 상당 부분이 마비되어 지금까지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복을 위해 노력하던 중 지난 2020년 평생교육이란걸  알게되어서 고립된 생활을 벗어나 다른 분들과의 교류를 위해 평생 교육 매니저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지금까지도 평생교육 매니저로 나름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때 교육을 기획한 김정화 주무관이 지금은 칠산서부동에 위치한 생활문화 평생교육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정화.주무관과 박현정 주무관 두분의 주무관이 칠산서부동에서 평생학습 관련 사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역의 특성상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을 상대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지켜보면 단 한번도 싫은 내색 없이 항상 친절한 미소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또 저녁 늦게 까지 이어지는 학습  프로그램이 있을 때는 저녁 늦게 까지 남아 업무를 진행해야 함에도 항상 밝게 민원인들을 대해 줍니다.소위  한직이라 할 수 있는  서부동 학습관에서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두 분의 주무관을 칭찬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박봉속에서도 열심히 공무원들에게 상사의 칭찬과 격려는 세상 어떤 보약보다 더 큰 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자장면 한 그릇 이라도 내려주시면 이 더위에서도 많은 민원인들을 상대해야 하는 직윈들에게 많은 귀감과 감동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두 분의 엠지 젋은 주무관님들이 너무 대견해서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