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안 자
율사모(비영리 법인 127-82-94532)
(율하천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사 업 명
 장유 율하천 벚꽃 십리길 사업(율하 신리1교~팔판 신안교)
사업위치
  율하천 산책로  신리1교~만남교(1구간), 율하고~관동교(2구간)

제안취지
1. 장유 율하천의 벚꽃길은 진해 여좌천의 벚꽃길 못지않게 봄철 지역주민들뿐만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관광객이 찾아 올 만큼 아름다우며 율하천을 따라 율하카페거리가 줄지어 있는 등 김해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2. 율하천 십리길(율하 신리교~팔판 신안교) 중 신리1교~만남교, 율하고~관동교 구간에는 물푸레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그동안 지역사회에서는 끊어진 율하천 벚꽃길을 다시 이어야 한다는 주민여론이 많았습니다. 부산의 삼락 둑방 벚꽃길, 진해 여좌천 벚꽃길 처럼 율하천도 한줄기로 이어진다면 전국적인 봄철 벚꽃 관광명소로 각광받을 것입니다.
3. 율하천의 깨끗한 물흐름과 생태환경 조성, 산책길 가로수 수종 선택은 율하천의 가치를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같은 시기에 찍은 아래 사진 1을 보더라도 물푸레나무의 율하천 산책길은 너무나 엉성합니다. 그러나 사진2를 보면 왕벚꽃나무가 식재된 율하천 구간을 보면 얼마나 훌륭한 가로수 길이 형성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벚나무는 겨울동안 삭막하던 세상에 가장 먼저 아름다운 꽃으로 황홀한 봄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여름이면 푸른 녹음을 이루어 우리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며, 가을이면 꽃만큼 아름다운 단풍을 연출하여 꽃, 녹음, 단풍을 선사하는 이 세상 어느 나무보다 가로수로서는 좋은 나무입니다. 첫봄 우리는 왜 진해를 그토록 힘들게 갑니까? 아름다은 벚꽃이 있기 때문이 아닙니까? 혹시 벚나무가 일본을 상징하는 나무라고 생각합니까? 아니라고 합니다. 벚나무는 본래 우리나라 고유의 나무라고 합니다. 신리교에서 신안교까지 장관을 펼치는 율하천의 산책길을 상상해 봅니다.

사업내용
사진 3 보는 것처럼 율하천 십리길(율하 신리교~팔판 신안교) 중 벚꽃 길이 
끊어진 율하천 양안에  신리1교~만남교구간, 율하고~관동교구간에  왕벚꽃나무를 식재한다. 그 방법으로는 사진 4처럼 기존 물푸레나무 사이에 왕벚꽃나무를 식재하여 끊어진 율하천 벚꽃길을 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