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김해 펼침

투데이김해

2024년 05월 19일(일) 오후 03시 14분

날씨

비
  • 온도 11℃
  • 습도 :0%
  • 강수확률 60%
  • 좋음미세먼지 15 ㎍/㎥
  • 좋음초미세먼지 11 ㎍/㎥
  • 보통오존농도 0.064 ppm
김해시 인구 (2024년 4월말 기준)
555,143

오늘의 행사

  1. 오늘의 행사가 없습니다.

오늘의 소식

  • 오늘의 소식이 없습니다.
투데이김해 닫기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본문상단으로 이동

게시판 관리정책

게시판의 성격에 부합하지 않는 게시물의 경우 누리집 게시자료 관리에 대한 규정에 따라 다음의 글은 삭제할 수 있습니다.
  • 도배글, 상업적 광고물, 저속한 표현, 음란성글, 욕설, 지나친 인신공격성 글 등 게시판의 품위를 손상하는 글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핸드폰번호, 신용카드번호, 계좌번호, 이메일등)가 노출되어 있는글
  • 게시글 관련 당사자의 삭제요구시
  • 기타 해당 게시판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을 경우 등

사회취약계층 1인기초생활수급자의 뜻밖의 행운과 행복

작성일
2024-04-29 20:33:43
작성자 :
최○○
조회수 :
127
주거문제로 당장 오갈때 없는 저를 맨밑바닥에서 다시금희망이란 단어로 살게해주신 칠산서부동의 찾아가는 사회복지팀의 이민정주무관님. 조지연간호사님.정성희주무관님. 김해시청의 사회복지팀의 정다운주무관님. 이랜드재단관계자분. 경기도 분당사랑교회관계자분. 주촌정신건강센터의 전영진사회복지사님께 진심으로 새로운 집에서 맘편히 살게 해주신 여러분들 너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 어떤단어로도 형용할 수 없는 저에겐 마지막 행운이자 기회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위에 분들이 아니었으면 저의 오늘은 없었을 것입니다. 환경이 어려운 시민과 공무원의 관계를 넘어서 따뜻하고 진심으로 눈빛.말투하나라도 가족이상으로 걱정해주시고 세상에 가족없이 혼자인저에게 사람에 대한 정과 진심으로 매일매일 전화응대해주시고 제 걱정을 함께 들어주시고 작은 문제라도 귀기울여 고민해주신 고마운분들이십니다. 주거문제 뿐만 아니고 저의 건겅과 의식주. 저의 고민. 제가 생각하고 있는 앞으로의 삶과 제 모든의견을 들어주시고 함께 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제가 처해진 위치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살고있지만 제가 할수있는한 김해시를 위해서 작게나마 봉사활동과 저를 꼭 필요로하는곳에가서 몸으로 직접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진심입니다. 위에 거론된 여러 주무관님들 덕분에 새로운집에서 하루한시간이라도 맘편히 잘수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분들은 제가 아니더라도 더많은 분들께 신경쓰고 계신데도 제가 전화드릴때마다 사소한것까지 해결방법과 논의를 통해 저를 이만큼 살게 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제가 희귀성난치성질환으로14년째 투병중이고 여러합병증으로 치료를 잘받고 있지만 제가 언제까지 살수있을진 몰라도 제가 받은 큰 희망과 도움만큼 조금씩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제가받은 희망을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홍 태용 김해시장님 저를 위해 애써주신 주무관님들 외에 많은분들께 저의 고마운마음을 시장님께서 저를 대신해서 수고했고 고생하셨다고 꼭 말씀해주십시요. 
지금은 맨 밑바닥인생에서 살고 있지만 앞으로 남은 시간은 밑바닥이 아닌 밑거름이 될수있는 김해시민의 한사람이 되겠습니다. 제게 도움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한 고마움을 단어로 표현하고 싶은데 지금 제가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이것밖에 없다는게 죄송합니다. 아직은 우리 사회가 살만한 세상이란걸보여주신 주무관님들 또한번 감사드리고 저때문에 많은 고생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하루하루를 화양연화처럼살겠습니다. 

페이지담당 :
정보통신담당관 정보기획팀
전화번호 :
055-330-3708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