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은 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을 도서관에서 옛이야기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딸랑딸랑 딸랑딸랑” 곶감보다 무서운 딸랑새가 나타났어요.
딸랑새 우는 소리만 들어도 호랑이는 무서워서 벌벌 떠는데요.
혹시 ‘딸랑새’를 본 적 있나요?
도대체 ‘딸랑새’가 어떤 무시무시한 새이기에 호랑이가 곶감보다 무서워 하는지 궁금하시죠?
진영한빛도서관에 오셔서 원화를 보면서 궁금증도 풀고 옛이야기도 듣고 그림도 감상해보세요
일 시 : 2012.9.20(목)~10.7(일) <18일간>
장 소 : 책마을 3층 전시홀
주 제 : 이야기가 있는 어린이 책 - 옛이야기 속 호랑이
내 용 : 옛이야기 그림책『딸랑새』(서정오 글, 홍영우 그림, 2008/보리)
원화 15점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