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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이제는 세계가 주목

작성일
2013-10-10 10:44:47
작성자 :
공보담당관 전석인
조회수 :
1217
전화번호 :
-
○ 김해시는 환경부 산하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에서 주관하는 ‘2013 람사르협약 국가담당자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하는 미국, 호주, 일본 등 26개국 60여명이 9일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을 방문하였다고 10일 밝혔다. 

  ○ 이번 방문은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이 올 해 우리나라를 대표해 지난 24 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 습지관리자 워크숍”에 소개됨에 따른 람사르사무국(스위스 글랑시)과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한국 창원시)의 선진습지 견학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 일행은 곽승국 학습관장으로부터 오염된 화포천이 습지로 변모되기 까지의 환경오염 극복 사례,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와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소개 받고 생태학습관과 생태공원을       둘러 본 뒤 김해시에서 준비한 한국 전통문화 풍물패 공연도 즐겼다.
 
 ○ 람사르사무국 아시아담당관 루영박사는 “지자체가 지역주민과 기업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습지를 함께 가꾸고 보존해 가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 람사르협약과 관련된 국제 행사시 화포천습지를 각국에 롤 모델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국내 최대의 하천형 배후습지인 화포천습지 300ha에는 식물 560종, 곤충 86종, 조류 53종, 어류 28종 등 760여종의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에 시는 오는 11월부터 철새 서식지 보호를 위한 지역 주민과의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사업도 펼쳐 생태관광자원 확보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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