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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 하이패스 ic 사업추진 협약체결

작성일
2017-04-05 14:43:14
작성자 :
홍보담당관 도윤수
조회수 :
337
전화번호 :
-

율하 하이패스 ic 사업추진 협약체결

율하 하이패스 ic 사업추진 협약체결

남해제2지선 고속도로 장유IC와 가락IC 사이 용산마을과 관동마을을 통과하는 지점에 율하하이패스 전용IC가 설치된다.
  김해시(허성곤 시장)와 한국도로공사(김학송 사장)는 3월 27일 한국도로공사   사무실에서 율하 하이패스IC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율하 하이패스 IC 설치사업은 기존 장유 IC의 통행량(통행량 55,983대/일)이 적정수준을 넘어 기존 도심의 교통체증은 물론 고속국도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김해시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적극 건의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해시에서는 날로 발전하여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율하지역에 IC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016년 4월부터 한국도로공사 창원지사를 방문, 협의를 시작하였다. 
  창원의 경남지역본부와 경북 김천에 있는 본사를 수차례 방문하여 율하IC 설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해 6월 29일 율하IC설치를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하여 11월 23일 한국도로공사에 타당성검토 결과 보고서를 제출, 타당성을 인정받았고, 올 2월에 국토교통부에 고속도로 연결허가를 신청하여 2월15일 최종적으로 연결허가 승인을 받았다.  
 기존 장유 IC 진출입을 위해 시가지 내 도로 약3.6km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가지 교통체증 유발로 인해 시간적, 경제적으로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율하 하이패스 IC가 설치되면 이용객을 분산할 수 있어 교통체증 해소와 이용자의 불편해소가 가능하게 되며, 장유신도시~부산강서구간 광역도로, 국도 58호선, 지방도 1030호선과 인접하고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보다 유리해져 장유 율하지역 주민들 뿐 만 아니라 외지에서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율하 하이패스 IC 설치사업은 다음달인 4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게 되며 이르면 연내에 공사를 착수하여 2019년 말 준공, 2020년부터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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