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2020년 경상남도 ‘체류형 힐링 숙박 여행지 30선’ 선정, ‘힐링관광18선 선정’
소박한 전통의 멋과 편리한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한옥 체험관. 안채와 사랑채, 별채, 행랑채, 바깥채, 헛간채, 사당 등 총 7개 동 13개 객실을 갖춘 숙박시설로 한옥이 가진 편안한 분위기와 옛사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한옥체험관 답게 각 건물의 이름도 거안당(居安堂,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곳), 담경헌(談經軒,선비들이 경전을 논하는 사랑채), 탐미당(耽美堂, 아름다움에 취하는 집)이라 지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한옥에 묵으며 좀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할 것.
다도예절, 한지공예, 떡메치기, 전통매듭, 짚풀공예, 판소리, 사물놀이, 전통놀이, 염색, 탈공예 등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옥체험관 입구에 약선음식 전문점인 ‘정림’이 있어 신선하고 귀한 재료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