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면 대감마을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2017년 10월 17일 ~ 12월 7일까지 주2회 상동면민 누구나 자유롭게 마을해설사 신규 양성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첫 걸음으로 대포천 작은도서관에서 첫 교육을 가졌습니다. 첫날이라 많은 분들이 오시진 않았지만 오신 분들의 눈동자에는 배움의 열정이 가득찼습니다. 상동면 마을해설사 양성교육은 마을을 가장 잘 알고 사랑하는 면민들이 스스로 마을 해설사가 되고자 자발적인 의지로 기획하여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