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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천습지,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작성일
2021-01-08 13:53:15
담당부서 :
수질환경과
작성자 :
김희주
조회수 :
464
전화번호 :
055-330-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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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천습지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3년간 국비 지원 생태관광 육성책 펼쳐

김해시는 환경부 평가를 거쳐 화포천습지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화포천습지는 2018년 1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지정기간 3년이
도래해 지난해 재지정을 위한 성과평가가 이뤄졌다.

환경부는 생태관광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면 및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화포천습지는 우수한 성적으로 재지정 받아 앞으로 3년간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생태관광지역 지정제도는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해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해 
2013년 도입됐다.

화포천습지는 자연상태의 하천습지 원형이 잘 보전돼 있어 800여종 이상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황새와 2급인
독수리가 찾는 곳으로 2017년 11월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또 화포천습지 생태공원과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은 계절마다 색다른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생태교육의 기반이 잘 조성돼 있다.

시는 화포천습지 주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생태관광주민협의체(화포천
생태관광협회)에 국비 등 예산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을 통한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함께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또 화포천습지 인근 퇴은마을 등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태체험 관광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토속음식도 개
발할 예정이다.

나아가 봉하마을과 생림레일바이크 등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콘텐츠와
접목해 화포천습지를 기반으로 한 생태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허성곤 시장은 “화포천습지는 김해시의 소중한 생태자산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태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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