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립합창단 제46회 정기연주회 
『SONG OF HOPE & SONG OF JOY』

⃝ 김해시립합창단이 11월 1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46회 정기연주회(SONG OF HOPE & SONG OF JOY, 희망의 노래, 기쁨의 노래)를 개최한다.

⃝ 공연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부 공연은 미국 현대작곡가 존 레빗이 고전적인 미사문에 현대적인 화음과 멜로디를 입힌 축제미사곡과 미국 흑인의 노예시절 칠흑같은 절망과 비참한 현실에서 흑인들이 스스로 찾은 위안과 간절한 소망을 담은 흑인영가를 들려 줄 것이다

⃝ 공연 2부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영화 “시스터 액트”와 뮤지컬 “맘마미아” 곡들을 합창으로 편곡한 맥 허프의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 김해시립합창단은 지난 3월 제7대 지휘자인 박지운(50세)의 취임 이후 45회 정기연주회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협연으로 오페라 곡들을 더욱 향상된 기량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 공연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정기연주회 관람 티켓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하여 인터넷 예매 가능하며 예매 문의는 ☎ (055)320-1234로 하면 된다.
   
 ※ 성인 3,000원, 학생 1,000원(8세 이상 관람 가능)
    공연문의 ☎ 010-2831-6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