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민업무에 서툰 60대 주부입니다
사단법인 장애인 시설에  정신지체 딸이 있구요.  이번에 부양의무자 폐기및 조건완화 소식을 접한 뒤
딸 아이의 기초생활수급권자에 대한 절차를 밟는 중 서경보님과 여러차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2021년 12월은 조건이 안되었고,
 2022년 12월에 새로 서류를 접수하면서 여전히 서경보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꼼꼼히  따지는 제 전화에  짜증이 날만도 한데,
한결같이 친절하시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칭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공무원들이 많아졌음 소망합니다
형식적이고 단답형의 대민업무도 많거든요. 특별히 기초생활수급권자들은 사회적 약자가
많은게 현실입니다ㅠ
서경보님에게 큰 박수로 격려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