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와 폐기물처리를 용역계약하는 업체 담당자입니다. 코로나19로 배출양이 폭증한 보건소 의료폐기물 처리를 위한 용역계약을 하게되면서 예년과 달리 추가로 계약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서류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던 작년 11월에 주무관님 도움으로 무난히 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그냥 지나갔었는데 올해 4월 말 계약 때도 너무나 밝은 표정으로 친절하게 계약을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관공서 들어설 때는 항상 마음이 부담되고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그 많은 김해시 계약업무를 처리하시는 계약팀 직원 분들이 방문하는 민원을 참으로 편안하게 맞아주셨고, 제 업무를 직접적으로 담당해주신 성현규 주무관님은 특히 친절하고 매끄럽게 업무를 처리해 주셔서 사무실 문을 나설 때 마음이 너무나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당시의 마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던 중 이렇게 칭찬할 수 있는 통로를 알게되어 지금이라도 꼭 칭찬을 드리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성현규 주무관님. 앞으로도 힘드시겠지만 밝은 미소, 밝은 마음 잃지않으시길 바라며 승승장구하는 앞날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