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버스 신종국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아침에 탈 때 마다 밝게 인사 해주시고, 벨을 누르고 미리 서 있지 않아도 꼭 정차 후 기다려 주십니다. 매 번 탈 때 마다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이번에 부산 갈 일이 있어서 12번 버스를 타고 환승을 하려 하는데, 더 쉽게 가는 법까지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사님만큼 친절하시고 유쾌하신 분은 처음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감기 유의하시고 시내버스 기사님들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