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김해 펼침

투데이김해

2024년 05월 09일(목) 오전 02시 04분

날씨

비
  • 온도 11℃
  • 습도 :0%
  • 강수확률 60%
  • 좋음미세먼지 16 ㎍/㎥
  • 좋음초미세먼지 5 ㎍/㎥
  • 보통오존농도 0.045 ppm
김해시 인구 (2024년 4월말 기준)
555,695명

오늘의 행사

  1. 08:00 진영읍' 현안 조찬 간담회
  2. 10:00 김해시-경남관광재단 업무협약식
  3. 14:00 재난관리기금 운영심의위원회

오늘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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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제안하기

다음연도 예산편성에 앞서 시민 여러분의 제안을 받습니다

  • 제안기간 : 연중신청
    ※ 집중 공모기간 이후 접수분은 그 다음연도 예산편성 제안사업으로 검토됩니다.
  • 제안방법
    1. 인터넷 : 시민참여 - 주민참여예산 –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하기 - 글쓰기
    2. 우편 : 김해시 김해대로 2401 김해시청 기획예산담당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선정절차 : 신청서 접수 → 사업부서 검토 →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최종심의 → 시의회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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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작성 상세보기 번호, 제안자, 연락처, 사업명, 사업위치, 사업기간, 제안취지, 사업내용, 소요예산, 기타사항, 첨부파일, 조회수, 작성일 항목을 나타낸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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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아이가 행복한 놀이터
김해시는 아동친화도시이며, 현재 경남도에서 출산율이 높으며 아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이다. 하지만 늘어나는 새아파트에만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갖춰져 있을뿐, 동김해지역이나 2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들은 여전히 오래된 놀이 기구와 체육기구들만 있을 뿐이다. 하여 젋은 부부들과 아이가 있는 중산층권 가정들은 율하나 삼계 등지에 있는 새아파트로 거주하길 희망하고 빚을 내서라도 좋은 아파트로 가고 싶어한다.
김해지역을 보면 동네별 편차가 심한데, 특히 삼정동과 삼방동, 안동과 지내동쪽 20년 이상의 아파트들을 보면 예전 놀이터가 여전히 존재하며 위험한 놀이기구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오래된 아파트에는 당연히 20~40대 아이가 있는 가정보다는 50대 이후의 가정이 더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복지는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일 경우 더욱더 그러하다. 이에 아이가 살기 좋은 동네, 김해의 아이라면 누구나 받을 권리가 있는 놀이터에서 놀 권리를 누리게 해주고 싶다. 그래서 나도 친구 처럼 새아파트에 살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게 하고, 내가 사는 이 동네도, 충분히 좋은 동네라는 자부심을 갖고 키우게 한다면, 20~40대 부부들이 맞벌이를 하면서도 마음편히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년 이상 된 아파트이며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 일 경우 관리비 보유분이 더 적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몇 명의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위해 예산을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 하여 시에서 충분한 지원을 해준다면 아파트 입장에서는 꼭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예) 시부담 80%, 아파트 부담금 20%
놀이터 개선 + 체육활동기구 함께 보수 할 것
휴게공간(원두막, 벤치)
조경사업비 지원 (텃밭 및 화단 정리 지원 )
시에서 업체들 견적 확인 할 것 (감찰을 위해)

시에서 관리하는 놀이터들도.. 변경 부탁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행복한 놀이터(밀양 아리랑 톨이터, 마음치유놀이터, 사상근린공원 놀이터) 들이 많은데, 시에서 다시 보수한 놀이터를 보면 한심할 지경입니다. 예를 들면 김해 활천동주민센터 앞 놀이터 변경 왜했나요? 변경전 놀이터와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습니다. 놀이터도 애들의 수준에 맞게 바꿔주셔야지, 그 큰 놀이터를 그렇게 밖에 만들지 못할바에는 왜 보수를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삼정동이 빌라촌인데, 동네 놀이터라도 그럴싸하게 만들어 주셔야 하지 않나요? 활천동 일대 모든 놀이터들은 정말 90년대 초반 수준의 놀이터입니다. 제발 아이들을 위한 정책이라면 지역 편차를 낮출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을 실현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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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15: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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